홍미노트3부터 많은 홍미노트 시리즈를 사용해 보았다. 그중 홍미노트5와 포코f1은 많은 놀라움과 만족을 주었다. 홍미노트5는 lcd에 야외에서 화면이 보기어려웠던 점을 제외하고 통화녹음과 듀얼심 사용의 만족을 주었고 포코f1은 이런 성능의 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너무 놀랐다. 그런 강한 놀라움과 만족은 아니지만 이번 홍미노트13프로를 쓰면서 전에 느꼈던 감정을 떠올릴 수 있었다. 밝아진 화면과 가벼워진 본체, 그리고 카메라의 성능은 사라졌던 가성비의 기억을 되살렸다. 특히 카메라는 풍경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나를 만족시켰다. 나중에 홍미노트13프로에 잘 맞는 gcam이 나온다면 어떨까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사용 중 조금 아쉬운 건 여전히 더불탭으로 화면잠금하는 기능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miui는 점점 무거워지는 느낌이다.
현재까지는 대충 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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