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생일이 얼마 안남아 선물을 무얼 할까 고민하다 핸드폰 사준지 오래된게 생각이 나더군요.
너무 고가의 폰은 아직 나이가 어려 무리인것 같고 어떤 폰을 알아볼까 고민하던 중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샤오미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유플러스샵을 통해 개통한 Red Note 12 Pro
처음에는 실망하는거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폰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화면도 크고 소리도 틀리다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어린마음에 담고싶은것이 많은지 늘 이것저것 사진을 찍습니다. 전에쓰던 폰 보다 선명하고 사진 잘나온다네요.
요새는 아이들이 고가의 폰을 사용하니 친구들을 부러워 하진 않을까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핸드폰 사용하는데 괜찮아?"
"응 너무 좋아! 애들하고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다 좋아. 생일선물 고마워~"
이제는 잘때도 손에 꼭 쥐고 인형들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네요.
꿈나라에서도 사진 많이 찍고 놀으렴~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 홍미노트12. 덕분에 딸에게는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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